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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근골격계질환, 업무상질병자 10명중 7명으로 발생비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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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무법인가을 작성일15-10-26 09:08 조회4,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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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 업무상질병자 10명중 7명으로 발생비중 가장 높아 

 

 

 


산업현장에서 신체 일부분의 과도한 사용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이 업무상질병자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근골격계질환은 매년 5천명 이상이 발생, 전체 업무상질병자 10명 중 7명을 차지, 산업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군으로, 2011년부터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72명이 감소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자 5천 174명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천 368명의 재해자가 발생(45.8%)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908명이 발생한 서비스업, 559명이 발생한 건설업 순으로 많았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3천 431명의 질환자가 발생해 전체 근골격계질환자의 66.3%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50대이상의 장년층의 발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자동차 제조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약 5천 700여개 사업장을 선정해 이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사업장에서 근골격계질환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량물 취급주의 및 건강스트레칭 포스터와 장년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자료, 동영상 등을 사업장 방문 및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근골격계부담작업 보유사업장 3,353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작업환경 개선비용 23,542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은 2010년 이후 매년 5천명대 수준으로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장년근로자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질환예방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체계적 예방활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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